아이책이 늘어나면서 책장이 하나 더 필요해서 검색하다가
제가 직접 만들어 주면 좋을거 같아서 diy샵에서 어닝책장 구매했습니다. 조립할때 설명서가 없어서 좀 힘들었어여
설명서를 안넣어주셨더라구여 ㅠㅠ
그리고 diy라 다 나무판으로 오는데 구성이 잘못온게 있어서 바로 전화드렸더니 새로 보내주셨는데 그거 기다리느라 완성도 못하고 시간이 좀 오래 걸렸어여
나무는 약간 무르긴 해도 부드럽게 처리되있어서 따로 사포질 안해도 되서 좋았어여
다 조립하고 추가로 하단패널문도 추가했는데 하단문에 경첩달면서 문짝이 쩍하고 다 갈라졌어여 ㅠㅠ
그래서 전화해서 말씀드렸더니 문짝도 하나 추가로 보내주신다고 해서 새로 받았는데 그것도 쩍 다 갈라져 버렸어여
나무가 좀 약한거 같아여 그냥 갈라진 채로 써야할거 같아여
어닝책장 구매하시는분은 참고하세요
밑에 문이 있어서 이쁘긴한데 3만원 추가해서 쓰기엔 문짝나무가 좀 부실한거 같아여
완성해 놓고 보니 이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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