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홈 패널과 코팅 옹이 홈 패널의 차이

옹이 홈 패널 제품은 3mm 홈 가공과 전면에 표면 샌딩만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그냥 그대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만, 낙서를 하거나 때가 타면 문제가 되구요. 표면처리가 마감이 다된 상태가 아니라 가시등에 찔릴수도 있답니다. 보통 스테인이라고 하는 전용 페인트로 색칠(2번 정도)을 직접 하셔야 하구요. 색상은 화이트에서 엔틱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코팅 홈패널은 3mm 홈 가공과 샌딩2번, 번들거리지 않게 보호 피막을 2번 입힌 제품입니다. 강화마루 생각하시면 되구요. 별도의 마감없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후 색을 입히시고 싶으면 거친 사포로 코팅을 벗겨낸 후에 색을 입히실 수 있습니다.(작업중 땀이 나는것은 어쩔수 없답니다^^ DIY니까요~ 즐겁게 하시면 건강에 좋다는 군요~ 저희 생각입니다^^)

화이트 옹이 패널은 샌딩-->화이트 우레탄 워시 도장(옹이패널의 무늬가 보여지게끔 도색) --> 샌딩 처리된 제품입니다.
색은 크림화이트입니다.
개인적인 차가 많아서 색상 만족도가 다 다릅니다.(워시라서 그래요)
그래서 마감 코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색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한번 더 화이트로 도색하신 후 바니시로 마감해 주시면 됩니다.